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2년 하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10월 14일, 21일 충북 제천 == 6개월 전에 1박 2일 촬영을 했던 [[강원도]] [[정선군]]의 엽기소나무 타임캡슐 공원에서 오프닝을 했다. 6개월 전 정선 촬영 당시 멤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다른 멤버의 순위를 매겨 종이에 적어 타임캡슐에 넣어 파묻은 적이 있었는데, 6개월이 지난 후 이걸 열어본 것. 그리고 이걸 기반으로 통(通)팀과 불통(不通)팀으로 나누었는데, 통팀은 서로가 좋아하는 사람 1위로 상대방을 적은 팀, 불통팀은 그렇지 않은 팀이다. 김승우와 김종민이 통팀, 나머지 5명이 불통팀이 되었다. ~~딱 봐도 통팀이 불리해 보이지 않는가?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미션 장소는 충청북도 제천시. 각기 다른 장소에서 미션을 먼저 3번 이긴 팀이 승리하여 저녁을 먹을 수 있다. 미션 시에는 인원이 맞지 않는 관계로 통팀이 불통팀에서 서로 겨룰 2명을 뽑아내는 방식이며 불통팀에서 바로 앞 미션에 출전한 사람은 바로 다음 미션에 연속으로 출전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1. [[의림지]] - 3종 경기 ① 오리배 스피드 레이스 ② [[빼빼로|막대과자]] 1 ㎝ 남기고 먹기 ③ 오리걸음 완주의 3가지 코스를 돌아서 결승점에 먼저 도착하는 팀이 승리하는 형식으로 불통팀에서는 성시경, 차태현이 출전했다. 오리배 스피드 레이스에서는 불통팀이 앞섰으나 [[빼빼로|막대과자]]를 먹는 데 자꾸 실패하는 바람에 통팀이 역전에 성공한 뒤 ~~막대과자 먹기의 특성상 므흣(?)한 장면이 자주 연출되었다.~~ 오리걸음 완주에서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 끝에 최종 결과 [[불통|여기]]가 승리하였다. 2. 박달재 휴게소(옛박달길) - 액션 노래방 ~~옛박달길을 김종민이 발음할 때 아주 애먹었다.~~ 액션 노래방 미션은 '울고넘는 박달재' 1절을 부를 때 특정 가사마다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해야 하며 박자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실패. ~~멤버들이 가능한 미션이냐고 따짐에 따라 새피디가 고삼차를 마시면서 박을 깼다는 건 비밀~~[* 참고로 1절에서 이 행동들은 각각 3,1,2번 해야 한다.] * 고: [[고삼차]] 마시기 * 소: 옆돌기 * 이: 박 깨기 통팀에서는 김종민, 불통팀에서는 주원이 출전하였다. 이 미션에서 [[불통|승리한 팀]]에는 삼단 도시락, [[통|패배한 팀]]에는 감자와 소금, 설탕을 점심으로 줬다. 3. [[공전역]] - 초상화 배틀 권기종 조명감독을 모델로 그림 실력을 겨루는 미션으로 불통 팀에서는 엄태웅과 이수근이 출전하였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익명으로 심사했으나 누가 그린 그림인지 다 눈에 보인다는 점(…). 결과는 [[불통|이 팀]]의 [[김승우|이 멤버]]가 승리하였다. 4. 청풍 문화재단지 - 보물찾기 5개의 깃발을 찾아서 각각의 깃발 옆에 있는 힌트를 가지고 보물이 있는 장소를 알아내는 팀이 승리. 불통 팀에서는 차태현과 주원이 출전했으며 주원이 뛰어난 실력을 보여 줬다. 보물이 있는 장소는 [[연리지]]이며 힌트는 아래와 같다. ① [[연]] - '''연'''리지의 연 ② 화투패(고도리) - 연'''리'''지의 리 ③ [[갸루상]] 사진 - 이 사진들의 손을 퍼즐처럼 조합해 보면 [[하트]](♡) 모양이 된다. 하트는 [[사랑]]을 의미. 통팀은 이 퍼즐을 조합하는 데 15분을 깨먹었다. ④ 망원경 - 망원경을 통해 청풍호(충주호) 건너편을 보면 '''4월 5일'''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4월 5일은 [[식목일]], 즉 '''나무'''를 심는 날이다. ⑤ [[오렌지캬라멜]]의 [[박수아|리지]] 사진 - 연'''리지'''의 리지 승리팀은 [[불통|여기]]였으며 마지막에 반전이 있었다. ~~1박 2일에서는 수십 번 써먹은 반전이지만~~ 승리팀은 제천 약초밥상을 배불리 먹었고 패배팀은 달랑 밥'''만''' 먹을 수 있었으며 접시가 하나 지급되었는데 승리팀에게 알아서 반찬을 구걸해 먹으라는 것. 패배팀은 재채기 소리를 핑계로 엣취나물, 쿠…쿵물! 등의 목소리를 내서 먹고 싶은 음식을 승리팀에게 구걸해 먹었다. ~~절대 음식을 달라는 얘기는 [[츤데레|하…하지 않았다구!]]~~ 저녁을 먹은 후 상식퀴즈를 하여 상식 꼴찌를 뽑았을 때 여기서 [[성시경]]은 '''성충이''', [[주원]]은 '''로댕'''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주원은 로댕이 '''[[오뎅]]'''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드립을 쳤다. 잠자리 복불복으로는 게임 5개를 하였으며 실패 횟수만큼의 사람이 야외취침을 하게 되고 나머지 인원은 실내취침을 하는 방식이다. 1. 초성 훈민정음 옛날 [[스타골든벨]]에 나왔던 방식처럼 초성을 제시하면 그에 맞는 단어를 멤버들이 각각 다르게 말해야 한다. 예를 들면 ㄱㅈ가 제시되면 국자, 가지 등의 단어를 만들어 말해야 한다. 미션 성공. 2. 일회용 컵 탁구 탁구공을 탁구대에 튕겨서 탁구대 끝에 있는 일회용 컵 속으로 쏙 집어넣는 미션을 7명 중에 한 명 이상 성공하면 되는 미션이었으며 주원의 활약으로 이 미션도 성공. 3. 복불복 드링킹 멤버들에게 뒤로 강강술래를 시키고 스태프들은 그 사이에 소금물과 생수를 마구 뒤섞어 놓았으며 소금물은 마시면 3년이 늙어진다고(…). 형식은 7명 전원이 생수를 마셔 되는 형식이었으며 주원이 소금물을 마시는 바람에 실패. 이 때 [[운수 좋은 날|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라는 말이 자막으로 나왔다. 미션에 실패했으니 비밀(?)투표를 통해 야외취침을 할 대상자를 1명 선정하였다. 멤버들은 투표하러 가면서 큰 소리로 특정 인물을 외쳤으니 그 이름은 다름아닌 [[엄태웅|이 사람]]. 더군다나 나머지 게임의 승리를 위해 게임치(癡)인 자기가 스스로 자신을 투표하는 희생~~[[자폭]]~~을 하면서 [[엄태웅|이 사람]]이 선출되었다. 4. 단결 양말벗기 멤버들이 동그랗게 누워 다리 한쪽씩을 올리고 발 위에 물이 든 대야를 올려놓은 다음 1분 안에 대야를 받친 발에 신고 있는 양말을 모두 벗을 때 물이 쏟아지면 실패. 야외취침자 엄태웅은 PD로 변신(…)하여 미션의 진행을 맡았다. 마지막 성시경이 양말을 벗는 순간 물이 쏟아지는 바람에 이것이 성공인지 실패인지를 놓고 멤버들과 스태프가 다투다가 비디오 판독까지 갔을 때 '''[[내가 고자라니|이보시오 PD양반, 이게 실패라니]]!'''라는 자막이 나왔다. 미션이 성공으로 판정되면 엄태웅이 실내취침으로 구제되고, 미션이 실패로 판정되면 멤버 2명을 야외취침자로 희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엄PD는 미션 성공 판정을 하되 자신의 PD직(?)을 잃지 않기 위해 자신은 스태프(?)로 남아 있겠다고 했다. 5. 릴레이 그림 퀴즈 정답을 맞힐 사람을 1명 선출한 다음 속담을 하나 출제한 후 한 사람씩 나와서 릴레이로 10초 동안 (6명이므로 총 1분) 그림을 그린 걸 보고 속담을 맞혀야 하는 게임. 첫번째 속담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였는데 이미 스태프로 변한(…) 엄태웅이 한때 멤버였던 자신의 신분을 잊고 '엄'한 진행을 보여 줬을 때 '''[[나다운 게 뭔데]]!'''라는 자막이 나왔다. 그림에 글씨로 보이는 것만 생겨도 매직으로 가차없이 지워 버렸고, 시간을 매우 칼같이 엄수해서 멤버들은 우왕좌왕하다가 호랑이를 쥐로 그리는 등 그림으로 초현실주의(?)를 표현한 끝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야외 취침자로는 [[김종민|이 사람]]이 선출되었다. 기상 미션은 굿모닝 스포츠로 지미집 스태프와 릴레이로 탁구를 겨뤄서 먼저 점수를 따내는 3명이 아침 식사로 황기 한방백숙을 먹을 수 있다. 결과는 [[이수근|이 사람]]과 [[차태현|이 사람]]이 먼저 성공했고 3번째에는 [[엄태웅|이 사람]]이 바깥으로 튕겨나갈 공이 네트에 맞고 안쪽으로 들어가는 기적(!)을 연출해 냄으로써 성공했을 때 '''[[흑역사]] 청산'''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탈락자들은 흰 죽을 먹을 때 어제 저녁 식사 복불복 때와 같이 재채기를 빙자한 구걸을 하여 고기 몇 점을 얻어먹었다. 그리고 청풍호를 감상하기 위해 비봉산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상식퀴즈를 내서 꼴찌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노레일로 올라갔으며, [[김종민|다른 한 사람]]는 정상까지 등산했다. 참고로 비봉산 꼭대기까지 모노레일로는 20분이 소요되며 그보다 3배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 뿐만 아니라 더 무서운 점은 '''편도''' 시간이 그렇다는 것. 어쨌든 정상 등반에 성공한 낙오자가 비봉산 꼭대기에서 클로징을 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